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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일자리

    • 8월 취업자 두 달째 10만명대…제조업·건설 부진 영향[종합]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개월 연속으로 10만명대에 그쳤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줄면서 전체 고용지표를 압박했고 지난달 유례없는 폭염도 변수로 작용했다.1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0만1000명...

      2024.09.11 09:03

      8월 취업자 두 달째 10만명대…제조업·건설 부진 영향[종합]
    • 건설근로자 3명 중 2명은 '50대 이상'

      내국인 건설 근로자 세 명 중 두 명은 50대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한 고령화로 부족해진 노동력을 외국인력이 대체하면서 건설 현장 근로자 세 명 중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조사됐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2일 건설근로자 1319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 생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

      2024.09.02 17:54

    • 하반기도 어렵다…건설업 일자리 5만8000개 감소

      올해 하반기 건설업종 일자리가 5만8000개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업종별 경기 지표와 업계 상황 등을 바탕으로 한 올해 하반기 10개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건설업 고용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만...

      2024.07.29 13:28

      하반기도 어렵다…건설업 일자리 5만8000개 감소
    • 건설업 현장서 외국인 대신 내국인 쓰면 임금 지원한다

      정부가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내국인으로 대체할 경우 임금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하지만 실효성이 의심되는 데다 건설 현장에서 내국인과 외국인 간 불필요한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따르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사업 중 하나로 건설업 외국인 근로자...

      2021.06.24 17:48

    • 정부, 조선족 대신 내국인 쓰는 건설업체 임금 지원

      정부가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건설업에 종사하는 조선족 노동자를 내국인으로 대체하는 내용의 사업을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7월 국회에 제출할 2021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건설업 조선족 대체 사업을 담는 것을 검토 중이다. 건설업계...

      2021.06.24 14:43

       정부, 조선족 대신 내국인 쓰는 건설업체 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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